▲ 렉시 톰슨이 18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 17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날리는 렉시 톰슨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 6,556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 렉시 톰슨(미국)이 1번홀(파5) 그린에서 퍼팅을 마친 후 손을 들어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톰슨은 이날 2타(보기 2개, 버디 4개)를 줄이며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65-67-68-70)로 우승하며 개인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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