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 6,556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 지난 대회 준우승 렉시 톰슨(미국)은 보기 2개, 버디 4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하며 개인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유소연(28)은 공동 3위(13언더파 275타), 박성현(25)은 공동 15위(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쳤다.

2018시즌 LPGA 투어 32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 단독은 9승, 한국(계)는 5승이며 14승을 합작했다.(지난 2017시즌 15승과 2승 기록)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순위

LPGA 투어➧2018 LPGA 투어 일정

LPGA 투어➧2017 L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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