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4일(현지시간)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리더스 톱10'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민지(호주교포)와 고진영(23, 오른쪽)이 리더스코스메틱 김진구 대표로부터 트로피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첫 도입된 리더스 톱10은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부터 지난주 블루 베이 LPGA까지 가장 많은 톱10에 입상한 선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즌에서 고진영은 호주여자오픈 우승(2월), 이민지는 볼빅 챔피언십(5월)에서 우승했다.

사진제공=Gabe Roux/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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