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 리조트(파70, 7,225야드)에서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2018년 마지막 대회 RSM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이 열린다.

RSM 클래식은 2018-2019 시즌 8번째 대회이며 이번 대회를 끝으로 PGA 투어는 6주간의 정규 시즌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후 2019년 1월 3일(현지시간)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스로 시즌이 재개된다.

디펜딩 챔피언 오스틴 쿡(미국)과 대회 호스트 역할을 하는 데이비드 3세가 출전한다.

한국선수는 지난해 공동 29위를 기록한 강성훈(31)과 배상문(32), 임성재(20), 김민휘(26), 이경훈(27), 재미교포 마이클 김(25, 김상원), 존 허(28, 허찬수) 등이 출전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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