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썬엔터테인먼트(대표 조윤수)는 14일 소녀시대의 유닛 ‘소녀시대-Oh!GG’ 한정판 캐시비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소녀시대-Oh!GG 교통카드는 첫 싱글 앨범인 ‘몰랐니(Lil’ Touch)’의 이미지를 활용해 멤버들의 우아하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묘사했다.

첫 싱글 앨범에서 중독성 강한 신곡 ‘몰랐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 ‘K-POP 퀸’다운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것으로 알려진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 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다.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선보인다는 의미와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유닛명이 만들어졌다.

썬엔터테인먼트 서희동 실장은 “소녀시대-Oh!GG 교통카드는 멤버들의 우아하고 성숙해진 매력을 최대한 표현했으며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앞으로도 팬들의 구매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종(멤버별 5종, 단체 1종)으로 제작되는 소녀시대 교통카드는 14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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