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ADT캡스 챔피언십, 최혜진 “버디 6개 맹타...최종일 ‘우승=3관왕’ 도전“

신인왕 확정...대상과 다승왕 가능성 보여 ‘최종전도 개막전처럼 우승했으면...’ 정노천 기자l승인2018.11.10l수정2018.11.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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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0일 페럼클럽(파72, 6,616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둘째 날 슈퍼루키 최혜진(19)은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73-66)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34위에서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4위로 뛰어 오른 최혜진은 선두 박유나(31)에 2타차로 최종라운드 반전을 노리며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 신인왕을 확정 짓고 시즌 2승의 최혜진이 대회 우승 시 3승으로 이소영(21)과 공동 다승왕이 되며 10위 이내 성적이면 대상을 받게 된다.

경기를 마치고 최혜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첫날보다 샷감이 좋았다. 전반적으로 잘 풀린 하루였고 마무리도 좋아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오늘 잘 된 것?
어제까지 샷이 안 돼 끝나고 레슨을 받았다. 틀어졌던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치려고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틀어졌던 부분은?
임팩트를 조금 더 앞쪽에서 만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최근 팬이 많이 늘었다.
항상 감사할 따름이다. 하반기 마지막 대회다 보니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하셨다. 힘이 많이 되고 있다. 내 팬 분들은 동반 선수에게도 응원을 많이 해 분위기도 더 좋은 것 같다.

타이틀 경쟁에 유리한 고지다.
어제까지 잘 안 풀려 걱정 많이 했다. 예전에 좋았을 때의 감을 오늘 찾은 것 같아 안심됐다.

시즌 최종전 마지막 라운드만 남았다.
2018 시즌 마지막 대회인데, 남은 최종 라운드에는 정말 후회 없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2018시즌 개막전에 우승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마지막 대회도 우승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신인왕은 확정했다. 대상을 위한 각오?
대상 1위 달리고 있는데 이번 대회까지 포인트 얻어 확실하게 대상까지 수상하면 좋겠다.

신인상과 대상까지 받는다면 내년 목표는 어떻게?
이정은6 언니가 전관왕을 했듯이 전관왕을 목표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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