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9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CC(경기 안성) 레이크, 힐 코스(파70, 6,865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최종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둘째 날 최이삭(38)이 홀인원을 기록한 16번홀(파3, 180야드) 그린에서 양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홀인원 부상으로 파나소닉 안마의자(1,000만원 상당)와 H+ 양지병원 건강검진권(100만원 상당)을 부상으로 받았다.

개인통산 2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최이삭은 지난 2016년 매일유업 둘째 날 13번홀(파3, 185야드)에서 기록한 바 있다. 당시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매일유업 유제품 상품권(300만원 상당)을 강북삼성병원 사회봉사단에 기부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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