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서울 종로 고시원, 방화 가능성 낮아…CCTV 포착 "출입구가 불길에 막혔다"

김한솔 기자l승인2018.11.0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사진: YTN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종로의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방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9일 새벽 5시 무렵 서울 종로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이에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CCTV에는 고시원 내부에서 불이 번쩍하자 놀라는 행인의 모습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건물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경찰은 불은 고시원 거주자 ㄱ(72)씨가 살고 있는 301호 전열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

ㄱ씨는 화장실을 다녀와 보니 불길이 치솟는 걸 목격하고 이불 등으로 끄려했으나 더욱 번졌다고 진술했다.

확인 결과 ㄱ씨는 다른 방에 거주하는 이와 함께 불을 끄기 위해 노력했다.

발화 장소가 출입문 가까이에 있어 거주자들의 대피가 쉽지 않았던 점이 피해를 키웠다.

고시원의 복도는 폭 1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35년 전에 지어진 노후 건물이어서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은 상황.

사망자 중 한 명은 일본인이며, 대부분 50~70대 생계형 노동자였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한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