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제징용 판결'에 불복…"지긋지긋한 한국의 행태" 혐한 분위기까지

김한솔 기자l승인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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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강제징용에 대해 우리나라 법원이 피해자 보상 지급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일본 내각이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 측은 6일 "일본 내각이 해당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재판부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일본과의 수교를 이어갈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 대법원이 내린 해당 판결은 일본 기업의 강제징용으로 고난을 겪은 피해자들에게 금전적으로 보상하라는 내용을 담은 판결이다.

해당 판결에 대해 일본 내각이 강하게 반발하자 일본 대중도 내각의 입장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지한파 전문가는 일본 매체 '쉐어 뉴스 재팬'과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평판이 악화되고 있다. 일부 젊은 층은 '한국의 행태가 지긋지긋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한일청구권협정으로 해결된 사안으로 알고 있다. 이를 다시 거론했기에 반발이 더욱 큰 상황"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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