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조선*기사 내용과 무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서 열차 사고가 발생,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떴다.

오늘(3일) 오후 4시, 60대 남성이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서 투신 자살해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역 측은 "투신한 60대 남성이 열차가 운행되기 직전 뛰어내려 막을 방도가 없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려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또한 사고 현장을 직접 접한 이들은 "열차 딱 들어올 때 뛰어내린 것을 보니 죽으려던 게 목적인 듯", "역에서 실제로 목격했는데 잘못 본 줄 알았다…순식간에 가버리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운행은 지연되고 있으나 열차 운행이 복귀된 상황.

60대 남성이 투신한 정확한 이유는 조사 중에 있으며 지하철 투신 사고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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