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지난 10월 29일 방영된 ‘mbc 다큐스페셜’ 산부인과편이 화제다.

본 방송은 초저출산시대 변화된 결혼, 출산문화 속에서도 아이 낳기를 희망하는 부부들의 사례를 통해 생명 탄생이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총 2부작으로 제작됐다.

1부 ‘엄마라는 이름’편에 출연한 노산, 쌍둥이 산모 안정화 씨는 쌍둥이 분만 수술을 경험했고, 본 방송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초를 다투는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도 두 아기는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났고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의식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도 안정화 씨는 아기들의 건강을 가장 먼저 물었다.

제왕절개로 두 아이를 분만한 출산은 송파 포유문산부인과 문영규 대표원장이 맡았다. 입체 초음파 장비, stryker 분만 침대, 신생아 체온유지기 등 다양한 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출산을 진행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MBC스페셜 '산부인과'편 방송 캡처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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