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하기 마련이다. 몸속과 겉이 모두 늙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피부노화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으로 꼽는다. 피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일찍 나이 들기 시작한다.

진피층에는 콜라겐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25세를 기점으로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 40대가 넘으면 급격하게 감소한다. 그로 인해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고 잔주름이 생기면서 모공까지 넓어지고 칙칙한 피부를 갖게 된다.

노화로 인한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가 힘들고 점점 깊어지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특히 피지선이 덜 발달하고 피부가 얇은 부위(눈가, 눈 밑, 입가, 목 등)에는 주름이 생기기 쉽다. 전문가들은 20대 초반부터 아이크림, 세럼 등을 통해 케어해 줄 것을 권장한다.

평소 잔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도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피부는 자외선에 약해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이미 생긴 잔주름을 없애기는 쉽지 않다. 피부과에서 리프팅을 받아 피부탄력을 되살리거나 혹은 영양이 풍부한 화장품을 찾게 되는 이유다. 평소 눈 밑에 아이크림이나 세럼을 꾸준히 발라주면서 주름이 더 깊어지기 전에 예방하고 피부탄력과 촉촉함을 위해 영양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가속화되는 30, 40, 50대가 되기 전부터 관리해준다면 탄력있는 동안(童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AWS 브랜드에서 출시한 'AWS 아이 젤 크림'은 국내산 생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80% 이상 함유한 고농축 앰플이며 영양공급은 물론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아이크림으로 뮤신, 글리콜산, 콜라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잔주름 제거 고민을 덜어 준다.

또한 산뜻한 젤 타입으로 크림의 끈적이는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피부 당김과 스트레스를 케어해 칙칙한 피부의 고르지 못한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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