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에리야 쭈타누깐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지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롤렉스 랭킹 29일자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8월 20일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성현(25)은 10주간 정상을 지키고 2위(7.90점)로 내려왔고 쭈타누깐은 10주 만에 1위(8.06점)를 탈환했다.

28일 대만에서 끝난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박성현은 공동 12위(3언더파 285타)를 기록했고 쭈타누깐은 이 대회 참가하지 않았다.

LPGA 투어는 앞으로 토토 재팬 클래식(일본, 11월 2일~4일), 블루베이 LPGA(중국, 11월 7일~10일), CEM그룹 투어 챔피언십(미국, 11월 15일~18일) 등 3개 대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롤렉스 랭킹 10월 29일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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