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아기물티슈, 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이 29일 대나무 100% 밤부 원단으로 제작된 신제품 ‘밤부 네이처(Bamboo Nature)'가 정식 출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한정 수량 조기 완판으로 2차 앵콜전까지 진행될 정도로 밤부 네이처는 출시 전부터 안전한 아기 물티슈를 찾는 엄마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까지 진행된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는 고객들의 뜨거운 참여 경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무표백 100% 대나무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도톰한 70g 평량에 밤부사 불가리스수액 추출물이 함유됐고 캡형(70매)과 라이트 캡형(36매)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에 반투명을 적용해 혁신을 담았다. 대나무를 사용한 ‘밤부’ 소재는 강력한 항취성, 항균성, 풍부한 수분 흡수력 등 뛰어난 효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다.

100% 국내생산 킵기저귀로 발진없는 안심기저귀로도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은 올 여름, 안전한 물티슈 보관 온도를 알려주는 ‘온도계’ 물티슈에 이어 신제품 밤부 네이처를 통해 아기 피부 안전과 건강, 자연을 생각한 혁신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앙블랑은 아기물티슈 캡형에 금형방식 ‘점자’를 넣어 시각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담는 등 고객 감동 경영을 제품 곳곳에 적용해 업계 내 모범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환경오염 주범인 플라스틱 캡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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