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원할머니보쌈 공식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유명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의 일부 품목을 반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할머니보쌈 측은 24일 "금일 SK telecom 고객은 일부 품목을 박액에 구입할 수 있다. 몇몇 지점은 절반가로 구매할 수 없으니 유의바란다"고 알렸다.

일부 품목 절반가 제공을 알린 원할머니보쌈에 대한 소비자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수량 한정이라는 사실도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절반가 기획에 대해 원할머니보쌈 측은 "무한정 반액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마련한 재료가 모두 없어질 경우 끝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다른 제한도 존재한다. 한 차례 구입만 반영되고 구입 금액도 십만 원 이내로 정해져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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