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타짜3'에 김민정 대신 투입된 최유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기대작으로 지목된 영화 '타짜3'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김민정이 하차해 그 자리를 신예 최유화가 메꾸게 됐다.

그녀는 앞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그녀의 갑작스런 투입에 대해 "'타짜3'가 농도 짙은 작품인 만큼 김민정이 노출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도 쏟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녀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요즘 벗는 장면이 있는 시나리오가 많다. 의미없는 노출 장면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거절했다"라고 밝힌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당시 본인이 출연한 영화 '비밀은 없다'를 언급,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내가 먼저 욕심이 나더라. 영화에 꼭 필요한 노출 장면이라면 해도 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연기 열정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던 그녀가 새로운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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