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명실 객원기자] 네오 팝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들이 ‘COLOR of WONDERLAND’ 타이틀로 11월 1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 몰 6층 D스퀘어 대원 뮤지엄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 작품을 포함한 회화, 조각, 영상미디어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로메로 브리토’의 한국 특별展이다.

최근 대중의 팝 아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거장의 한국 특별전은 예술계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 경험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메로 브리토는 “예술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공유해야만 한다(art is too important not to share)”는 철학으로 250개 이상의 자선 단체들을 위해 시간과 재능, 자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예술을 통해 행복을 주고, 다른 이들을 돕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로메로 브리토의 예술적 철학이 묻어나는 강렬하고 대담한 작품에서 긍정과 희망, 행복을 공감할 수 있다.

문명실 객원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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