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조선)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필모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맞선녀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맞선녀 서수연과 공원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다.

또한 이필모는 그녀를 향한 호감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그녀에게 "우리는 (만난 지) 얼마나 됐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를 들은 서 씨가 "한 달 정도 됐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필모는 "3번 만남을 가졌으니 3일 된 걸로 하자. 오늘부터 우리 3일"이라는 고백을 날리며 "때로는 경찰이, 소방관이, 보안관이, 남자친구가 되겠다. 날 필요로 하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는 로맨틱한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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