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혜원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신인 배우 유혜원 근거있는 열애설로 대중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19일 중국, 대만 등 해외 매체는 그녀와 빅뱅 승리의 서슴없는 스킨십 사진을 보도,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입을 열지 않고 있어 지난 7월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언급했던 승리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연애 꿀팁을 드리자면 나와 정반대의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없는 것을 갖고 있을 때 큰 매력을 느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닮은 점, 공감대도 필요하지만 나와 다른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 스파크가 튀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승리의 꿀팁에 따르면 그의 재기발랄한 면모와 상반된 청순, 단아한 유혜원이 그의 짝으로 어울린다는 팬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현재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두 사람으로 인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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