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제작진과의 불화설을 극복하고 날씬해진 체격으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 SNS에는 고현정의 근황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고현정은 불과 몇 달 전과 확연히 다른 날씬해진 체격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고현정은 지는 2월 SBS '리턴' 제작진과의 마찰로 인해 각종 불화설에 시달리며 중도 하차를 택한 바 있다. 이후 배우 윤지민의 SNS에 고현정이 "대중에게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라고 적은 노트 앞에서 잠이 든 사진이 게재되면서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고현정이 8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체중 조절에도 성공해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이게 됐다. 이것이야 말로 고현정이 말한 '빚'의 진정한 청산 타임이다.

한편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영되는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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