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환희유치원, "원장이 교비로 명품백+노래방+성인용품 결제…구급차로 달아나"

김한솔 기자l승인2018.10.15l수정2018.10.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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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비리 유치원 명단에 포함된 동탄 환희유치원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지난 11일 공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동안 실시한 감사 결과 총 1878개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됐다.

비리 유치원에서는 교비가 사적으로 사용됐다. 환희유치원 원장 A씨는 외제차 수리비, 성인용품, 명품 가방 쇼핑에 썼다.

적발된 비리만 13가지인 원장 A씨가 사용한 체크카드 내역 확인 결과 284만원이 넘는 명품백, 노래방과 영화관 등에서 17만2000원, 미용실에서 244만8500원, 백화점에서 1488만8509만원 이상을 사용했다.

A씨는 월급을 한 달에 두 번씩 받거나 수당도 챙겨 2년 동안 4억원에 달하는 돈을 부당하게 챙겼다.

교육당국은 A씨에게 6억8000만원을 내놓으라는 처분을 내린 상황이다.

특히 A씨가 구급차를 불러 현장을 빠져나간 사실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한편 비리의 온상인 유치원에 중징계가 내려진 경우는 2%에 불과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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