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유치원 명단, 학부모들 혼비백산 "애들 맡긴 돈으로 사치…빨리 확인해야 돼" 분노

김한솔 기자l승인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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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비리유치원 명단이 퍼지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교육기관을 상대로 조사를 실행한 결과 비리 정황이 포착된 유치원이 나타났다"며 "사립유치원은 수 천여 건이 드러났고 공립유치원은 100건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건에 따르면 일부 유치원들은 공적 재산으로 개인적인 욕심을 채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 위치한 모 유치원 관계자는 공적인 돈을 사용해 사치품과 학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밝혀지며 학부모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교육자로서 보기 안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가지 않아야 할 곳을 가는 모습을 보이며 세간의 공분을 더욱 자아냈다.

아이들을 믿고 맡긴 돈으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운 일부 유치원 관계자를 제대로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법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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