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챔피언스투어, ‘조기봉 인비테이셔널’ 개최 조기봉의 두 가지 큰 뜻

8차례 클럽 챔피언 정상 오른 실력자...‘역사와 전통의 대회’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 문정호 기자l승인2018.10.12l수정2018.10.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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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이름을 걸고 KPGA 챔피언스투어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조기봉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에는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대회명칭이 있다.

그랜드시니어 부문(만60세 이상)에서 활동하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조기봉(61)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지난 9월 2회가 열렸고 3년 전 2015년 창설됐다. 짧은 역사임에도 매 대회 명승부가 펼쳐졌고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조기봉은 “챔피언스투어를 뛰면서 시니어 선수들의 실력이 정말 좋다는 것을 느꼈고 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어 대회를 창설했다. 한국 시니어골프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30년 전 골프에 처음 입문한 조기봉은 승봉외식산업 대표이자 창립자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골프도 함께 했고 8차례나 클럽 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골프실력을 지녔다.

골프와 인연을 맺은 뒤 KPGA 프로(준회원) 자격 취득을 해보고 싶었던 조기봉은 도전과 주변 권유로 2012년 KPGA 챔피언스투어 큐스쿨에 응시했다. 2012년 KPGA 프로 입회, 2015년 KPGA 투어프로가 됐다.

2013년 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부문(만 50세 이상)에 데뷔, 역대 최고 성적은 제20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동 9위다.

이번 시즌부터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에서 뛰고 있는 조기봉은 챔피언스투어 1회 공동 11위, 제8회 그랜드시니어 골프대회 공동 15위에 올랐다.

꾸준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슬럼프가 왔다는 조기봉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 평소보다 치열하게 훈련하는 중이니 꾸준히 노력하면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기봉은 남은 골프 인생에서 ‘우승하는 일‘과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역사와 전통을 갖는 대회’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다.

조기봉은 16일, 17일 이틀간 그랜드CC(충북 청주)에서 펼쳐지는 제6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에 출전한다.

골프를 ‘영원히 놓칠 수 없는 동반자’라고 정의했듯이 챔피언스투어에서 꼭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조기봉의 열망이 첫 승으로 맺어지길 희망한다.

▲ 조기봉은 “조기봉 인비테이셔널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역사와 전통을 갖는 대회’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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