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백성현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백성현이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그의 소속사 측은 10일 "백성현이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만취한 운전자의 차량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해당 차량이 사고를 냈고 그 역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물의를 빚어 송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당시 고속도로에는 빗물이 흥건해 조심스러운 운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그가 군인 신분으로 음주운전 사고에 휘말리며 민감한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 세간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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