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CJ 장남 이선호의 혼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8일 CJ 장남이자 CJ 제일제당서 근무 중인 그가 이다희 아나운서와 조용히 식을 치뤄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들이 대중의 시선을 강탈한 큰 이유는 "이선호가 이 아나운서와 교제를 하기 전 사별한 부인이 있다"라는 사실이 무성히 퍼졌기 때문.

이후 그의 전 아내가 화제의 인물인 이래나로 알려졌고, 그녀를 잃은 이선호는 시련의 세월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열애 끝에 미국 코네티컷 주에 신혼 살림을 차렸으나 이후 이래나(전 아내)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바다 건너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체들은 "재학 중이던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대학원을 떠났다. 해외 유학 생활을 완전히 접고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래나 사망 후 그의 행보를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그는 아내와 살던 곳을 완전히 정리한 뒤 이다희 아나운서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