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도로공사)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귀경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귀경객들이 도로 위로 쏟아져 나오면서 정체가 시작됐다.

현재 도로 위 북적거리는 귀경객들로 인해 소요 시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40분 정도가 걸리겠다.

이어 광주·울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은 6시간 정도가 소요되겠다.

이에 귀경객들은 "반나절을 차 안에서 보내야 된다"면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극심한 정체로 인해 운전자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겠다.

한편 귀경객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예의주시해야겠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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