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Mnet '프로듀스48' 교복 유니폼을 착용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멤버들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이들은 "오버히트 광고 촬영하던 날의 아이즈원 모습.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해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수 장의 셀카를 공개했고, 방송 초반의 어색함을 떨쳐낸 이들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한국 멤버들과 일본 멤버들이 한데 어울려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조유리와 야부키 나코를 화살표로 가리키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은 물론 혼다 김민주를 다정하게 쳐다보는 혼다 히토미의 모습이 이들의 우정을 증명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들은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합장 걸그룹으로, 한국인 9명과 일본인 3명으로 구성된 바.

내달 말 앨범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첫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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