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미선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추돌사고를 당한 박미선이 대중의 우려를 모으고 있다.

20일 박미선의 소속사 측은 "전날 박미선이 사고를 당했다. 사고를 빚은 상대 차주가 핸드폰을 하다 들이받았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MBN에 따르면 신호대기 중이던 그녀의 차 뒤로 A 씨의 차량이 달려와 박았고 그녀의 차체 후미 부분이 찌그러지고 부품이 사방으로 나뒹굴었다.

A 씨의 차체 역시 강한 타격을 받은 듯 앞부분 깨져 있어 심각성을 나타냈다.

현장에 있던 B 씨는 "그녀가 고통을 호소하며 구조 요청했다"고 설명헀다.

한편 그녀는 해당 사건 이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다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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