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임창정이 18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

임창정은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네 아들의 아빠라고 밝히며 "걔네들이 내 아들이라는 게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도 분명 딸이 있을 거라 믿는다"며 "계속 딸을 위해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 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아들을 얻은 그는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아내를 출연시켜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요가 강사 출신인 아내는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결혼 이후에는 온 가족들과 제주도로 내려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