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올포유 챔피언십, 이소영 이틀 연속 선두...최종라운드 김아림과 우승 경쟁

장타 대결 후끈...우승 없는 김아림 성적 상위권 정노천 기자l승인2018.09.15l수정2018.09.1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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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5일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마운틴(OUT), 레이크(IN)코스(파72, 6,615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셋째 날 이소영(21)은 보기 1개, 버디 5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69-65-68)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최종라운드에서 신설 대회 초대 챔피언과 시즌 3승 발판을 마련했다.

사흘 동안 보기 2개에 그치고 버디 16개를 잡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이소영은 최종라운드에서 김아림(23)과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는 경기력을 보인 김아림은 선두에 한 타 차 단독 2위(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프로 데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경기를 마치고 이소영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오늘 전반에는 느린 그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짧은 퍼트가 많이 나와 아쉬웠으나 후반에는 그나마 적응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

몇 번째 홀에서 적응했나?
그린 적응은 마지막 홀까지도 못한 거 같아 아쉽다.

그린 실수는 몇 번?
2번 정도 했다.

잘 된 부분과 안 된 부분?
잘 된 부분은 아이언 샷이다. 샷 감이 조금씩 좋아진 것 있고 운 좋았던 것 있었다. 안된 것은 퍼트 거리감이다.

김아림 프로와 챔피언 조에서 라운드 해 본적 있나?
챔피언 조에서는 같이 쳐본 적 없지만 초반에는 같이 친 적 있다. 특히 김아림 프로가 잘 나갈 때 상금순위가 비슷해서 3개 대회 정도 라운드했다.

비거리 차이?
김아림 프로가 10~20m 정도 더 나갔던 것 같다. 요즘은 비거리 욕심 없이 편하게 치고 있어 거리 부담은 없을 것 같다.

개인 타이틀 경쟁 욕심은?
타이틀 경쟁보다 우승하고 싶다. 우승하면 타이틀 경쟁은 따라오기 때문에 하루하루 내 플레이를 하고 싶다.

우승을 위해 필요한 것은?
퍼트를 지나가게 치는 것이다. 자신 있게 쳐야한다.

▲ 이소영을 상대 생애 첫 승에 도전하는 김아림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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