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신한동해오픈, 박상현 사흘간 선두 질주 “최상의 컨디션 유지에 집중”

지금 내 경기력과 자신감이면 어떤 선수와 붙어도 자신 있어...경험이 승부근성 키워 문정호 기자l승인2018.09.15l수정2018.09.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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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인천 서구)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7,25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셋째 날 박상현(35)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6타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65-68-66)로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1타차 2위로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병훈(27)과 최종라운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개인 통산 8승(국내 7승, 해외 1승)과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박상현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톱10 피니시, 평균타수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박상현이 우승하면 2007년 김경태(32), 강경남(35) 이후 11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는 2013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두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승을 거두게 된다.

경기를 마치고 박상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3라운드 현재 단독선두다. 경기 소감은?
5타를 줄였는데 만족한다. 무엇보다 1라운드처럼 노보기 플레이를 펼쳐 기분이 좋다.

시즌 3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우승하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주위에서 시즌 3승에 대한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아무 느낌 없다. 오직 차분히 내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고 경기력에만 신경 쓰고 있다. 지금 이후로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인지 고민하고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최종라운드에서 안병훈 선수와 플레이한다. 어떤 승부를 예상하는가?
PGA 투어에서 뛰고 있고 워낙 잘하는 선수이지 않나? 하지만 PGA투어에서 한 시즌을 마치고 왔고, 시차 적응도 아직 덜 됐다고 들었다. 그런 만큼 본인도 힘들지 않을까? 지금 내 경기력과 자신감이면 안병훈 선수뿐만 아니라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랑 붙어도 충분히 이길 자신이 있다.

2005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유가 있다면?
샷이 다른 시즌에 비해 좋다. 그만큼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어떻게 경기를 풀어 나갈지 알 것 같다. 그 동안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하면 무너졌었다. 그만큼 예방주사를 많이 맞았기 때문에 이제는 버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

최종라운드 전략은?
지금도 머리속으로 내일 경기를 어떻게 할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다른 선수의 플레이보다는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면서 경기에 임하겠다. 자신 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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