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나도 모르게 ‘찔끔’ 요실금, 쉬쉬하면 큰일…생활습관 관리로 예방

문정호 기자l승인2018.09.15l수정2018.09.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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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변이 새어나오는 요실금은 몸에서 느껴지는 증상보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 증상이 더욱 극심한 질환이다. 웃거나 기침을 할 때마다 노심초사하고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 외출도 꺼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요실금은 방광경부와 요도를 받치는 골반근육이 약해져 아래로 쳐지거나, 요도를 닫히게 하는 힘이 약해져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복압이 올라가면 소변이 새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원인은 임신과 출산이고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남성보다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요실금이 더 자주 발생한다.

요실금의 원인은 증상에 따라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방광의 용적이 줄어들고 근육이 활성화되어 소변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소변이 나와버리는 절박성요실금, 방광이나 요도 주변의 골반 근육이 약해져 기침, 웃음, 구토 등으로 복압이 상승하면 소변이 나오는 긴장성 요실금이 가장 흔하다.

그밖에 상부 또는 하부 척수 상부가 손상되거나 대회중추 인식이 차단된 경우 나타나는 반사성요실금, 비뇨기계와 신경계 기능은 정상이지만 환경의 변화, 감각, 인지에 영향을 받아 예측할 수 없이 소변이 나오는 기능성요실금 그리고 척수신경이나 요도 괄약근의 외상 등으로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완전요실금이 있다.

의지와는 달리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도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골반근육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올바른 배뇨습관을 갖는 것이 우선이다. 음식물 섭취 조절과 체중관리도 도움이 되며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

엘앤에스 비뇨의학과 이석재 대표원장은 “요실금을 방치하면 상태가 점차 악화되어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요실금이 의심될 경우 당황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는 게 고통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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