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 참여한 안병훈 송영한 양용은 리처드 리 박상현 김경태 가간짓 볼라 장이근(사진 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대회장인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인천 서구)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28, 캐나다교포, 한국명 이태훈), 가간짓 불라(30, 인도, 2016년 우승), 안병훈(27, 2015년 우승), 양용은(46), 박상현(35), 김경태(32), 장이근(25), 송영한(27) 등 국내외 8명의 우승 후보들이 포토콜 무대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선전을 기원했다.

갤러리 플라자와 연습 그린에서 펼쳐진 포토콜은 선수들이 신한동해오픈의 시그니처 푸드 메뉴들과 ‘챔피언스 런치’로 명명(命名)한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가 좋아하는 음식인 캐나다 전통 요리 ‘푸틴(Poutine)’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 안병훈에게 캐나다 전통음식 푸틴(Poutine)을 먹여주고 있다.

▲ 캐나다 전통음식 푸틴(Poutine)을 양용은에게 먹여주는 리처드 리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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