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최근 정부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안전진단 강화 등 연이은 규제로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를 겪자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9240건으로 지난 1월에 비해 13.6% 증가한 반면, 아파트 거래량은 15.06% 줄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높은 인기와 쾌적한 자연환경,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경기 용인 처인구의 ‘은화삼샤인빌’이 단지 내 마지막 택지분양에 나섰다.

타운하우스는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대지면적 372㎡~715㎡까지 택지선택이 다양하다. 현재 전 필지 토목공사가 완료돼 있어 분양 후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되어있어 개발분담금은 없고 타운하우스의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은 수요자 선택의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며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사업지는 은화삼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해 있어 40만평에 달하는 골프장의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용인초, 태성중, 태성고,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용인시내와 차량 5여분 거리에 위치해 각종 관공서와 대형마트, 의료ㆍ문화시설 등 도심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영동ㆍ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조성돼 있어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 및 인근 도시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신갈-대촌간 자동차전용도로가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 앞에 나들목이 있어 개통 시 수원 IC까지 약 7분대 진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함께 조성되고 있어 추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50번지 일원에 홍보관이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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