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프로듀스48')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프로듀스48' 데뷔 문턱에 선 연습생의 순위가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방송 말미 일부 연습생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 무대를 꾸미며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말미 데뷔 문턱에 선 혼다 히토미의 순위가 공개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혼다 히토미는 깜찍한 외모와 목소리로 그간 다수의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어 더욱 관심이 모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순위에서 그녀는 모두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해당 방송은 특정 소속사에 속한 연습생들에게 방송 분량을 몰아준다는 일명 위스플(위에화, 스타쉽, 플레디스) 논란에 휩싸이며 세간의 눈총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위스플에 속한 연습생들의 순위가 하락하며 일각에서는 "위스플 논란이 오히려 독이 됐다"며 입을 모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연습생들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