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인천 송도)에서 팀 매치 형식으로 진행되는 UL인터내셔널 크라운 4차 티켓 판매가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권종을 판매하는 4차는 데일리와 위클리 티켓으로 15% 할인된 가격이다.

롤렉스 랭킹을 기반으로 8개국(한국ㆍ미국ㆍ일본ㆍ잉글랜드ㆍ호주ㆍ태국ㆍ스웨덴ㆍ대만) 32명의 톱클래스 선수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2년 마다 벌이는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회와 2회 대회는 미국, 3회는 한국이 선정됐다.

한국팀은 박성현(25), 유소연(28), 김인경(30), 전인지(24)가 톱시드 팀에서 경기를 갖는다.

LPGA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는 올해 국제 크라운 명예조직위원장로 임명됐다.

사진제공=UL크라운 대회조직위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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