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 제주 오라CC(파72, 6,619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5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최종라운드 오지현(22)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시즌 2승과 함께 개인통산 6승을 달성한 오지현은 최혜진(19)을 제치고 상금순위 1위(665,433,947)에 복귀했다.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최종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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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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