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하반기 첫 대회로 개최되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은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총 2000만원 상당 '갤러리 경품 잔치'가 열린다.

대회는 선수들에게 우승상금보다 많은 '홀인원 이벤트(약 1억3000만원, 현금 5000만원+골드바1kg+제트스키)'와 갤러리들은 위한 골프클럽 도깨비골프 풀세트(1명) 드라이버_DX460(2명), 우드_DX303_305(4명), 유틸리티_DX203/205(4명), 웨지(10명), 벨트(10명), 모자(20명) 등 경품 행운도 함께 한다.

풀세트 소비자가격은 740만원, 드라이버 1개당 90만원, 우드와 유틸리티는 각 60만원대다.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통도파인이스트CC(경남 양산) 남코스(파72)에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지며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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