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 커플의 연애 행각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타 출연진들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이들은 여행 내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둘이 데이트하는데 심심해서 우리를 부른 거냐"는 원성을 듣기도 했다.

2월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모았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에서 연애 행각을 여러 차례 드러내며 부정적인 여론을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프로그램명을 그냥 '나 혼자 산다'가 아닌 '둘이 산다'로 바꿔라"는 일침을 전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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