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삼다수 마스터즈, 서연정 단독 선두 ‘샷 이글 잡고 상승 무드’

투어 5년 차, 우승보다는 톱5 목표 문정호 기자l승인2018.08.10l수정2018.08.11 13:5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0일 제주 오라CC(파72, 6,619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5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첫날 투어 5년차 서연정(23)은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고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15개 경기에 출전 효성챔피언십(2017년 12월) 2위와 문영 퀸즈파크(7월) 4위를 기록한 서연정은 이날 10번홀 출발 18번홀(파4, 전반 9번홀)에서 121야드를 남겨놓고 피칭웨지로 친 세컨샷이 샷 이글을 잡고 후반에서도 버디 4개를 추가했다.

경기를 마치고 서연정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사실 처음 연습할 때는 샷이 불안해서 오늘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근데 티오프 전에 캐디 오빠와 허석호 프로님이 어디로 가든 상관하지 말고 자신 있게 휘두르라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가장 잘 됐던 것은?
퍼트가 가장 잘 됐다. 6~7발 정도의 퍼트를 많이 넣었다. 9번홀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오늘 경기감이 좋다 우승 욕심나지 않나?
주변에서 우승해야 될 때 아니냐고 많이 다그친다. 나는 그것보다 차근차근해서 경험을 쌓은 다음에 우승하고 싶다. 우승에 대한 특별한 강박관념은 없다.

2주간의 휴식기 동안 무엇을 했나?
원래 연습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쉬는 기간에도 연습을 계속하면서 감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사우스 스프링스에서 주로 연습했고, 허석호 프로와 함께 남서울에서도 몇 번 연습했다.

연습은 주로 어떤 것을 많이 하나?
그린 주변에서의 30~40m 칩샷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유는 롱홀에서 그 정도 남는 경우가 많아 집중해서 연습한다.

이번 대회 나올 때 목표?
2주간 쉬었더니 첫 3개 홀은 감이 없어 긴장하고 헤맸다. 이후에는 익숙해져 샷이 괜찮아져 다행이었다. 시작할 때는 예선 통과만 하자는 생각이었다.

첫날 선두로 마쳤다. 목표는 그대로인가?
우승이라든지 성적에 관한 생각을 최대한 하지 않고 내 리듬대로, 치던 대로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남은 라운드 임할 생각이다.

하반기 목표는?
큰 대회 많기 때문에 우승보다는 톱5에 최대한 많이 들고 싶다.

허석호 프로와는 언제부터 함께 했나?
1년 정도 됐다.

허석호 프로에게 배우면서 좋은 점?
선수가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고, 대회 출전하며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알려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 좋다.

허석호 프로에게 배워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선수로서 코치로서 멋있었고, 수하(手下)에 있는 선수들 모두 성적이 좋아 배우고 싶었다.

레슨 전과 후 가장 달라진 점?
원래 훅이 나는 경우가 많아 샷 할 때 불안했다. 허석호 프로에게 배우고 나서부터 그런 부담감이 없어졌다.

[서연정 주요 홀별 상황(10번홀 출발)]
13번홀 D-130야드 9i-핀 뒤 6m 1퍼트 버디
15번홀 D-3W-48야드 58도 웨지-핀 앞 2m 1퍼트 버디
18번홀 D-121야드 PW 샷 이글
3번홀 156Y 7i-핀 뒤 6m 1퍼트 버디
5번홀 D-140야드 8i-핀 앞 4m 1퍼트 버디
6번홀 D-3W-72야드 58도 웨지-그린 앞 12야드 58도 웨지 칩인 버디
8번홀 163Y 6i-핀 좌측 8m 1퍼트 버디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골프장TF전략사업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50-5 태호빌딩 505호  |  발행·편집인 : 문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정호  |  전화 : 02-2277-7371  |  팩스 : 02-2277-1480  |  이메일 : master@thegolftimes.co.kr
제호명 : 골프타임즈  |  문광부등록번호: 서울 아 02033  |  사업자등록번호 : 202-16-92335  |  통신판매업사업자번호 : 제2012-서울중구-0827호  |  출원번호 : 40-2012-0016887
골프타임즈는 상표법에 의거하여 특허청에 상표(국,영문)등록이 되어있습니다.  |  골프타임즈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골프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