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손나은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 자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남다른 끼를 뽐낸 그녀는 골퍼로 활동하고 중인 동생 손새은의 근황을 전하며 그녀가 PGA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꼭 닮은 외모와 쭉 뻗은 몸매로 우월한 유전자를 발산, 연예계 대표 우월 자매로 손꼽힌 바 있다.

특히 손나은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 자신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려 화제를 모았다.

유아기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해당 사진에는 "손새은 탄신일 1997.11.10"이라는 글이 적혀있었으며 그녀는 이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있는 동생의 사진을 올리며 "자알컸다. HBD(Happy Birthday)"라고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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