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2018 신뢰만족도 브랜드대상 1위 아기물티슈, 기저귀 전문브랜드 앙블랑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119 사랑나눔구조대’가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를 방문해 자사제품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를 방문한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올 여름 혁신 육아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정판 온도계 물티슈와 기저귀를 기부하고 관계자들과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이다.

‘119 사랑나눔구조대’는 한 달에 한번 앙블랑 전 임직원들이 함께 사회 곳곳 도움의 사각지대에서 절실한 온정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사랑나눔 프로젝트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 제품을 통해 장애인 등 고용 취약 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아갈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가치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앙블랑은 국내생산 100% 킵(KEEP) 기저귀를 출시해 발진 없는 안전한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 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 장애우들에 대한 배려를 담아 진정한 고객 만족, 고객사랑 실천으로 업계 내 모범이 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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