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국내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려 팬들을 떨리게 한 배우가 화제다.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KBS2 '끝까지 사랑'을 통해 악역으로 돌아온 홍수아는 중국서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활약, 정상급 주연 자리를 도맡아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녀는 "전(前)작을 함께 한 신창석 PD의 부름에 두 말없이 달려왔다"라며 의지를 지키는 면모를 드러냈다.

국내 드라마 PD들의 소홀함에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한 그녀는 꾸준히 성형 논란에 휩싸여왔고, 최근 업그레이드된 외모 덕에 '성형' 언급을 피해가지 못했다.

팬들은 "국내에서 홍수아를 자주 섭외했다면 중국에 넘어가지 않아도 됐을 것이고, 성형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녀의 측근 기자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했다. 그녀를 찾아주는 곳이 중국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성형을 원하면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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