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 2013년형 투아렉.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사장:박동훈 · http://www.volkswagen.co.kr)는 오프로드 성능과 도심 온 로드에서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최적으로 결합시킨 최강 럭셔리 SUV, 투아렉의 2013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우아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 다재다능한 오프로더로서 겨울철 빙판길과 눈길 주행에 강한 폭스바겐 최상위 프리미엄 SUV이다.
4륜 구동시스템인 4모션이 기본 장착되어 최강의 접지력으로 코너링 시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고 언덕길에서 밀릴 염려 없는 오토 홀드 기능으로 브레이크를 놓치거나 미끄러지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더불어 시속 3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이 추돌 위험 수준에 이르면 차를 완전히 멈춰 사전에 위험을 방지해주는 긴급 자동제어 시스템(City Emergency Brake System, 4.2 TDI R-Line에만 적용)이 추가로 장착됐다.
판매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엔진에 따라 친환경 블로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hcnologies)가 적용된 V6 3.0 TDI 블루모션(7,650만원)과 국내 SUV 중 가장 강력한 81.6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V8 4.2 TDI R-Line(1억 820만원) 등 두 가지 차종으로 출시한다.(VAT포함, 2012년 12월 31일까지 개별 소비세 인하 반영).
자세한 문의는 폭스바겐코리아 전화( 02-6009-0400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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