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과 고향 친구들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이하 '어서와 한국은2')에 출연한 아비가일과 그녀의 파라과이 고향 친구들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의 친구들은 전업 주부, 변호사, 헤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시선강탈 중이다.

특히 이들의 미모가 눈길을 끌자, 과거 친구들 못지 않은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아비가일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난 2014년 한 인터뷰에서 "파라과이에 있을 때 의대 입시를 준비했었다. 방송인이 되려고 결정해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어렸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고민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그녀에 대해 "방송 생각없이 의대 준비만 하기엔 아까운 비쥬얼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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