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애정어린 시선으로 남편에 대해 언급한 이혜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재혼한 남편과의 여전한 애정 전선을 공개한 이혜영이 출연, 첫 만남에 대한 솔직한 고백까지 전했다.

그녀는 "여러 명의 남편 후보들을 만났지만 날 제일 사랑했던 지금의 남편과 재혼하게 됐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혜영은 출중한 외모,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진 그녀의 남편에 대해 "옷 스타일링은 전부 내가 해준다. 남편이 입던 옷 절반 이상을 친정 아버지께 갖다 드렸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살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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