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군병원에서 퇴원한 지드래곤이 부대로 복귀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군병원 1인실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특혜 의혹에 휩싸였던 그의 퇴원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특혜 의혹으로 인해 대중의 비난 여론에 휩싸였던 그의 논란에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의혹을 강하게 부인, 악의적인 보도라고 해명한 바 있다.

특히 최근 그의 군 생활을 관찰한 관찰일지 SNS 상에서 퍼지며 또 한차례 논란이 발생했던 상황, 해당 글에는 그의 몸 곳곳에 그려진 문신과 신체 사이즈를 그림으로 설명하거나 군 생활 동안 지켜본 그의 특징이 상세히 담겨있었다.

해당 사진은 작성자가 여자친구에게 보낸 편지가 SNS에 올라오며 퍼진 것으로, 작성자는 군병원에 근무하는 병사가 작성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군 생활 중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겪고 있는 그의 고충이 느껴지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그의 고충을 이해하는 한편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비난의 목소리를 여전히 보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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