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스캔들이 결국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허위사실 공표, 직위 남용 등으로 고발 당한 이재명이 조사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그에 대한 폭로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 김부선의 지인은 "항상 춥게 살던 김부선은 '왜 이리 춥냐'는 그의 말에 이재명이 오는 날마다 난방을 켰다. 가난한 여배우에게 10원 하나 안 주고 오래 즐겼다"라고 폭로글을 게재한 바 있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그의 명예 회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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