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입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서평택지역은 현재 현화지구를 비롯해 화양지구, 송담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평택을 포함 평택시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2017년 기준)은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훈풍이 지속될 전망인 평택지역 내 합리적인 가격이 화제가 되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추진되고 있다.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해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현화택지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안중역쌍용예가’ 3.3㎡당 500만원대라는 가격을 제시하며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관계자는 “전용면적 59㎡의 조합원 공급가 1억4천만원대로 책정돼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 등이 포함됐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평택의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향후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전용면적 대비 여유있는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자연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며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쾌적함과 개방감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명품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숲세권 환경의 총 1,217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입지를 선점해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공서, 교육시설, 체육시설, 공원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고, 대형마트, 쇼핑시설과 버스터미널이 단지와 근접해 있다. 택지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향후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 등 20~30여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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