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KEB하나은행 첫날, 허인회 단독 선두 “코스레코드 타이 9언더파...우승 도전”

아내와의 약속 지키지 못해 정말 미안...“우승 인터뷰 꼭 하고 싶다” 문정호 기자l승인2018.06.14l수정2018.06.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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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 레이크사이드CC(경기 용인) 서코스(파72, 7,422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허인회(31)는 보기 1개, 버디 8개, 이글 1개를 잡고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필드의 분위기 메이커 허인회는 10번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했지만 이후 5개홀 버디를 잡고 후반 첫 홀(1번홀 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이후 3연속(2번~4번홀) 버디를 챙기고 8번홀(파5)에서 또다시 버디 행진하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서코스 코스레코드는 강경남(2005년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 황인춘(44, 2006년 신한동해오픈 셋째 날)이 각각 기록했다.

이날 맹타를 휘두른 허인회는 개인통산 5승(국내 3, 일본 1)에 도전한다.

경기를 마치고 허인회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마친 소감은?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 모든 게 잘됐지만 첫 홀과 마지막 홀이 많이 아쉽다.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했다.
(10번홀 출발) 10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해 코스레코드 세우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후반 1번홀(파5)에서의 이글로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기 후반 4홀이 남았을 때 최대한 집중하려 했다.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버디하면 코스레코드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생각이 많아졌던 것 같다. 아쉬움은 남지만 스코어는 만족스럽다.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그래도 말을 아끼려고 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 마지막 날에 우승 인터뷰를 꼭 하고 싶다.

우승 후 결혼식 올린다는 말, 이번주 지킬 수 있을 것 같나?
혼인신고를 하고 난 뒤 우승이 없어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아직 첫날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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